골목상권도 회복을..광주 동구, 조선대 장미의거리 가을축제

정회성 2021. 11. 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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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조선대학교 후문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 일원에서 3일 가을문화축제인 '가을愛 장미'를 열었다.

조선대 장미의 거리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축제는 '가을', '장미', '청춘'을 주제로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장미의 거리가 광주를 대표하는 젊음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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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장미의 거리 가을문화축제 [광주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동구는 조선대학교 후문에 자리한 장미의 거리 일원에서 3일 가을문화축제인 '가을愛 장미'를 열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조선대 장미의 거리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 축제는 '가을', '장미', '청춘'을 주제로 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청년의 생각과 정책, 미래를 공유하는 토론장 '장미살롱'도 현장에서 펼쳐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장미의 거리가 광주를 대표하는 젊음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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