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유정 탈퇴 생각나지 않도록 4인조 각인시키는 게 목표"

황혜진 2021. 11. 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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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이 "멤버 변화가 생각나지 않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소연은 "많은 분들이 라붐이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상상한 모습을 우리도 상상하며 나온 것인데 만족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하게 됐고 멤버 변화도 있었지만 변화는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각인시키는 게 이번 활동 목표다.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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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그룹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이 "멤버 변화가 생각나지 않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라붐은 11월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3집 앨범 ‘BLOSSOM’(블러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과 함께 신보 타이틀곡 'kiss kiss'(키스 키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 소연은 "신곡 무대를 어떻게 보셨을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연은 "많은 분들이 라붐이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상상한 모습을 우리도 상상하며 나온 것인데 만족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하게 됐고 멤버 변화도 있었지만 변화는 생각나지 않도록, 지금의 라붐이 완전체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각인시키는 게 이번 활동 목표다.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라붐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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