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한국반부패정책학회 '올해 청렴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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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의 부패 척결 의지가 학계로부터 인정받았다.
경기 포천시는 박윤국 시장이 3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수상은 더욱 청렴하게 시정을 운영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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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의 부패 척결 의지가 학계로부터 인정받았다.
경기 포천시는 박윤국 시장이 3일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차 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2차 본심사, 이후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 등 3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번 심사에서 평소 청렴을 기본자세로 강조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천시는 청렴도 향상과 의식 개선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과 1부서 1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옴부즈만(민원조사관)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이후에는 체계적인 코로나19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채무 제로의 건전하고 탄탄한 재정을 바탕으로 3차에 걸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등 지역경제 안정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수상은 더욱 청렴하게 시정을 운영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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