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5일부터 마무리 훈련..신인선수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가 5일부터 24일까지 대전과 충남 서산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한화는 3일 "5일부터 진행하는 마무리훈련은 구단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최원호 퓨처스 감독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일괄적 훈련이 아닌 선수 별 필요한 테마로 인원을 분류해 맞춤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화 이글스가 5일부터 24일까지 대전과 충남 서산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한화는 3일 "5일부터 진행하는 마무리훈련은 구단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최원호 퓨처스 감독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일괄적 훈련이 아닌 선수 별 필요한 테마로 인원을 분류해 맞춤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1군에서 풀타임으로 시즌을 소화한 야수와 규정이닝 및 불펜에서 많은 이닝을 투구한 투수는 관리와 보강운동에 중점을 둔다.
그 외 1군 선수들은 새롭게 합류한 이지풍 수석 트레이닝 코치가 구성한 체력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군 전역 선수, 재활 완료 후 복귀 선수 등 실전 경기를 통한 기술 강화 훈련이 필요한 인원은 서산 캠프에 합류, 최원호 퓨처스 감독의 지도 아래 연습 경기 등을 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2시즌 신인선수와 육성선수도 공식 합류한다. 이들은 2022 스프링캠프 구상과 연계해 기술훈련이 아닌 현재의 컨디션과 운동능력을 확인하는 데 포커스를 맞춘다. 이에 따라 문동주, 박준영, 허인서 등은 대전에서 체력 강화 훈련을 진행한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최동석, 파경 전 박지윤에 부부간 성폭행? 국민신문고 접수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아내 4명·여친 2명' 백수男 "한달에 성관계 28회, 자녀 54명 목표"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
- 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