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매직핸즈 소비자 체험 행사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

정상희 2021. 11. 3.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팔이 오래된 주방용품을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소비자 체험 행사 '테팔 매직박스'를 진행한다.

분리형 손잡이로 심플한 주방을 위한 최적의 제품, 테팔 매직핸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팔 매직박스 행사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됐으며, 브랜드 상관없이 오래 사용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가지고 와서 수거함에 넣은 뒤 문자로 전달받은 비밀번호로 무인 교환함 '매직박스'에서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을 수령해 가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테팔이 오래된 주방용품을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소비자 체험 행사 '테팔 매직박스'를 진행한다.

3일 테팔에 따르면 매직박스 행사는 오는 6일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리형 손잡이로 심플한 주방을 위한 최적의 제품, 테팔 매직핸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팔 매직핸즈는 방금 한 요리도 식탁으로 바로 옮겨, 탈부착되는 손잡이만 떼면 근사하게 플레이팅 할 수 있다. 또한 프라이팬, 냄비 본체 등을 차곡차곡 쌓아 정리하면 좁은 수납공간도 2배로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수납장이 부족한 주방이나 효율적인 공간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특히 유용하다. 여기에 분리형 손잡이로 식기세척기 사용 시 더욱 편리하며, 오븐 용기는 물론 전용 뚜껑을 덮으면 밀폐용기처럼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테팔 매직박스 행사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됐으며, 브랜드 상관없이 오래 사용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가지고 와서 수거함에 넣은 뒤 문자로 전달받은 비밀번호로 무인 교환함 '매직박스'에서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을 수령해 가게 된다.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방문객을 위한 현장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추가 선정된 참가자는 테팔 매직핸즈 선 수령 후, 집에 있는 오래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택배로 보내면 된다.

수거된 주방용품은 한데 모아 재활용센터로 보내지며, 발생한 대금은 전액 환경단체에 전달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