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울버햄튼, 225억 원에 황희찬 완전 이적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빠르게 적응한 공격수 황희찬(25세·울버햄튼)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밀어붙이려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울버햄튼은 이적료 1천400만 파운드 (약 255억 원)의 완전 이적 계약에 속도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완전 이적 시 이적료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는데, 텔레그래프는 이번 보도에서 이적료가 1천400만 파운드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빠르게 적응한 공격수 황희찬(25세·울버햄튼)의 완전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밀어붙이려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울버햄튼은 이적료 1천400만 파운드 (약 255억 원)의 완전 이적 계약에 속도를 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황희찬은 지난 8월 말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습니다.
조건은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한 한 시즌 임대였습니다.
완전 이적 시 이적료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는데, 텔레그래프는 이번 보도에서 이적료가 1천400만 파운드라고 전했습니다.
텔레그래프는 "한국 국가대표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4골을 넣었고,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됐다"면서 "울버햄튼이 2대 1로 승리한 2일 에버튼전에서도 다시 한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울버햄튼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면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텔레그래프는 보도했습니다.
울버햄튼은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헤나투 산체스(릴OSC)의 영입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텔레그래프 트위터,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밝은 미소는 그대로…박시연, 음주운전 적발 후 근황 보니
- 배우 반소영, '1박2일' 출신 김성 PD와 4년 열애 끝 결혼
- '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됐다
- 27층 옥상 난간의 중국 아이, 심호흡 뒤 '목숨 건 장난'
- 결혼 6년 차, 축의금 3만 원 냈던 친구의 택배로 울었다
- “생필품 비축하라” 중국 공지…주민들 “혹시 전쟁 준비?”
- 김 총리, 재난지원금 두고 “주머니 뒤진다고 돈 나오나”
- 강남구에서 개인 역대 최고액 기부한 사람은 누구
- 실수로 켜진 교수의 카메라…학생들이 숙연해진 이유
- “일본 차량 출입 금지”…한 골프장에서 올린 공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