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외인·기관 매도에 5% 급락..시총 2계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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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5% 넘게 급락했다.
3일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5.66%) 내린 78만4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하루 만에 LG화학 시가총액은 3조3000억원이 넘게 증발했다.
종가 기준 LG화학의 시가총액은 55조3444억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57조8282억원)와 카카오(55조4475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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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5% 넘게 급락했다.
3일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만7000원(5.66%) 내린 78만4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주가는 6% 넘게 빠지기도 했다.
이날 주가를 끌어내린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이었다. 이날 외국인은 423억원, 기관은 53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939억원을 사들였다.
이날 하루 만에 LG화학 시가총액은 3조3000억원이 넘게 증발했다. 시가총액 순위도 4위에서 6위로 하루 만에 두 계단이나 내려왔다.
종가 기준 LG화학의 시가총액은 55조3444억원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57조8282억원)와 카카오(55조4475억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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