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 전 직원 대상 '청렴 소통 콘서트'
이지성 기자 2021. 11. 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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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2021년 청렴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갑질·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짧은 드라마를 직원들과 시청하고 간부 및 직원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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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2021년 청렴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갑질·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짧은 드라마를 직원들과 시청하고 간부 및 직원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앞서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무교육을 비롯해 기관별 업무특성에 맞는 청렴·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1실·본부·국 1청렴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여명만 행사장에 입장시키고 직원 누구나 콘서트를 시청할 수 있도록 내부 방송을 통해 실시간 행사를 송출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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