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평호 코치 영입..코칭스태프 개편
문성대 2021. 11.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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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3일 코칭스태프를 개편하고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1군 외야 주루 코치로 김평호 전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퓨처스팀 박종호 수비 코치, 윤재국 작전·주루 코치, 김주현 타격코치, 홍민구 잔류군 재활코치, 윤윤덕 1군 퀄리티컨트롤 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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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병규, 퓨처스 타격코치 선임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3일 코칭스태프를 개편하고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1군 외야 주루 코치로 김평호 전 야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 이재율 스카우트는 다음 시즌부터 2군 불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병규, 정태승은 각각 퓨처스 타격 코치와 재활군 투수코치로 전환해 후배 선수들을 지도한다.
한편 퓨처스팀 박종호 수비 코치, 윤재국 작전·주루 코치, 김주현 타격코치, 홍민구 잔류군 재활코치, 윤윤덕 1군 퀄리티컨트롤 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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