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몬스타엑스→TO1, 세대 뛰어넘는 11월 컴백 대전

이덕행 기자 2021. 11. 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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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요계가 한층 풍성해지고 있다.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끈 2세대 아이돌부터, 비약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는 4세대 아이돌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K팝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컴백하면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2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을 발매하고 11월 가요계의 포문을 열었다.

4세대 라이징 아이돌 TO1(티오원)은 오는 4일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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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
11월 가요계가 한층 풍성해지고 있다.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끈 2세대 아이돌부터, 비약적인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는 4세대 아이돌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K팝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컴백하면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2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는 지난 2일 첫 정규 앨범 'COUNTDOWN(카운트다운)'을 발매하고 11월 가요계의 포문을 열었다.

타이틀곡 '제로(ZERO)'는 리드미컬한 트로피컬 베이스와 에너제틱한 리듬, 키보드의 플럭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힙합 장르로 동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올해 유닛 결성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D&E는 그동안 선보여온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토대로 한층 폭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내공과 관록을 증명했다.

3세대 아이돌로 꾸준히 글로벌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NO LIMIT(노 리밋)'을 발매한다. 앞서 발매한 'One Of A Kind (원 오브 어 카인드)'가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전곡이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차트인 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아이하트라디오의 연말 최대 쇼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합류하며 연말까지 대세다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4세대 라이징 아이돌 TO1(티오원)은 오는 4일 컴백한다. TO1은 지난 5월 발매한 'RE:BORN(리:본)'으로 청춘의 도약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RE:ALIZE(리:얼라이즈)'를 통해 청춘의 치열한 성장기를 충실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국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안무팀 프리마인드와 협업한 TO1은 타이틀곡 'No More X (노 모어 엑스)'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역동적이고 대담한 군무로 내면의 '선과 악'이 벌이는 치열한 싸움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지난 1일과 2일 각각 컴백한 그룹 더보이즈, 빅스 레오, 오는 11월 말 컴백을 예고한 엑소 카이까지 K팝 역사의 세대를 잇는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가요계를 수놓고 있다. 한층 더 풍성해진 '11월 컴백 대전'에 많은 이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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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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