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건설, 분당 중심 서현역에 '라포르테 블랑 서현' 95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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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건설이 경기 성남 분당 서현동에 '라포르테 블랑 서현' 95실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시설은 분당 중심 상업지역인 서현역 인근에 위치해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서현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을 활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GTX-A 성남역(2024년 개통예정), 월곶~판교 복선전철, 8호선 연장 등 주위 교통 개발 호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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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건영건설이 경기 성남 분당 서현동에 '라포르테 블랑 서현' 95실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설은 지하 2층~지상8층, 총 95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은 43㎡~84㎡다. 특히 시설은 분당 중심 상업지역인 서현역 인근에 위치해 생활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서현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을 활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분당~수서간 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도로교통환경도 우수하다. GTX-A 성남역(2024년 개통예정), 월곶~판교 복선전철, 8호선 연장 등 주위 교통 개발 호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성남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도 성남, 광주 등은 강남 접근성이 탁월해 배후주거지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상승세도 뚜렷한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 지역 오피스텔에선 최근 완판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에 앞선 청약에서 9만명이 몰리며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판교 SK뷰 테라스'는 지난 10월 무순위청약에서도 4만명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올해 1월 성남시 수정구에서 분양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도 203실 공급에 무려 6만5503명이 몰려 평균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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