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김평호 코치 영입..이병규·정태승 코치 변신

신창용 2021. 11.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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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일 코치진을 개편하고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먼저 1군 외야 주루 코치로 김평호 전 야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 이재율 스카우트는 다음 시즌부터 퓨처스팀(2군) 불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2군의 박종호 수비 코치, 윤재국 작전/주루 코치, 김주현 타격코치, 홍민구 잔류군 재활코치, 윤윤덕 1군 퀄리티 컨트롤 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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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한국 야구대표팀 전력분석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일 코치진을 개편하고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먼저 1군 외야 주루 코치로 김평호 전 야구 국가대표팀 전력분석 코치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 이재율 스카우트는 다음 시즌부터 퓨처스팀(2군) 불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한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병규, 정태승은 각각 2군 타격 코치와 재활군 투수코치로 변신해 후배 선수들을 지도한다.

2군의 박종호 수비 코치, 윤재국 작전/주루 코치, 김주현 타격코치, 홍민구 잔류군 재활코치, 윤윤덕 1군 퀄리티 컨트롤 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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