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킬힐'로 돌아올까 "긍정 검토 중인 작품"(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하늘이 '킬힐'에 출연할까.

김하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1월 3일 뉴스엔에 새 드라마 '킬힐' 출연 관련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며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김하늘이 출연 논의 중인 '킬힐'은 치열한 홈쇼핑 세계를 그리는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극 중 패션 쇼핑 호스트 역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18 어게인'에서 늦깎이 신입 아나운서 정다정 역을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김하늘이 '킬힐'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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