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재결합할까..CJ ENM "멤버 전원과 앨범·콘서트 등 긍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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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재결합할까.
CJ ENM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워너원 전체 멤버들과 '마마(MAM)',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엠넷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에 성공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11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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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워너원이 재결합할까.
CJ ENM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워너원 전체 멤버들과 '마마(MAM)',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2017년 엠넷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에 성공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11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31일에 예정된 계약을 종료하고, 2019년 1월에 단독 콘서트로 활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워너원이 재결합한다면 활동 종료 이후 3년여 만에 뭉치는 것으로, 이번 재결합이 성사될지 이목이 쏠린다.
워너원은 활동 당시 '에너제틱'을 시작으로 '부메랑' '켜줘' '뷰티풀' 등 노래를 발표하며 신드롬적 인기를 누렸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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