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 발생..누적 완치 2002명, 치료 중 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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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3일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3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강원도 춘천 소재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A씨가 자녀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데 이어, A씨의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부대 간부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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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3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 사례는 2002명, 치료·관리 중은 48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 가운데 3명은 강원도 춘천 소재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A씨가 자녀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검사결과 양성 반응을 보인 데 이어, A씨의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 부대 간부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경북 포항 소재 해군부대 간부 1명과 경기도 과천 소재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 간부 1명, 강원도 동해 소재 해군부대 간부 1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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