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온, 中 희토류 통제 강화.. 페라이트 사업 수혜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11. 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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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이 중국 정부의 희토류 통제 강화 소식에 강세다.

최근 중국 정부는 희토류 생산 기업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은 중희토류를 생산하는 오광희토(CMC), 차이나알루미늄(CHALCO), 남방희토그룹 등 3개 회사를 통합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 정부의 희토류 기업 압박에 따른 희토류 자석 수급불안, 가격 급등락이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 수요를 확대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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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이 중국 정부의 희토류 통제 강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1시2분 유니온은 전거래일대비 1660원(23.75%) 오른 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는 희토류 생산 기업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 대한 장악력 강화를 위한 조치다.

중국은 중희토류를 생산하는 오광희토(CMC), 차이나알루미늄(CHALCO), 남방희토그룹 등 3개 회사를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 법인은 글로벌 중희토 공급을 독점해 가격 통제권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온은 모터용 자석 등을 생산하는 페라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의 희토류 기업 압박에 따른 희토류 자석 수급불안, 가격 급등락이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 수요를 확대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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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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