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수아레즈 vs 두산 최원준, 준PO 1차전 선발 맞대결

이성훈 기자 2021. 11. 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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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LG와 4위 두산 베어스는 내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준PO 1차전을 펼치기 앞서 오늘 수아레즈와 최원준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빠진 두산은 최원준에게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겼습니다.

최원준은 올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3.30을 올리며 두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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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앤드루 수아레즈(왼쪽), 두산 베어스 최원준 선수

내일(4일) 열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LG 트윈스 왼손 외국인 에이스 앤드루 수아레즈(29)와 두산 베어스 사이드암 토종 에이스 최원준(27)이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정규시즌을 3위로 마친 LG와 4위 두산 베어스는 내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프로야구 준PO 1차전을 펼치기 앞서 오늘 수아레즈와 최원준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수아레즈는 올해 23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2.18을 기록해 승률 1위에 올랐고 정규시즌 말미에 왼쪽 이두근 통증을 느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지난 10월 27일 한화전에서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건재를 알렸습니다.

에이스 아리엘 미란다가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빠진 두산은 최원준에게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겼습니다.

최원준은 올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3.30을 올리며 두산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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