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워너원 재결합? 다양한 방법으로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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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완전체 재결합을 논의 중이다.
CJ ENM 측은 3일 티브이데일리에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1 MAMA',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전체 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재결합이 성사될 경우, 워너원은 2019년 1월 마지막 콘서트 이후 약 2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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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완전체 재결합을 논의 중이다.
CJ ENM 측은 3일 티브이데일리에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1 MAMA',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전체 멤버들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결성 후 1년 6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18년 12월 31일 예정된 계약 기간 만료로 해체됐다. 재결합이 성사될 경우, 워너원은 2019년 1월 마지막 콘서트 이후 약 2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게 된다.
한편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 옹성우는 솔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대휘, 박우진, 황민현, 배진영은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라이관린은 현재 중국 활동에 나서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워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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