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가부채 비율 너무 낮아 '비정상', 가계지원 반드시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가부채 비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비정상 상황"이라며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다시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가부채 비율은 전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비정상 상황' 형태가 됐다"며 " 비정상이라고 뭐라고 할 것 같긴 한데 비정상이 맞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는 재난지원금 추가지급 문제도 적극 추진해주길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국가부채 비율은 전세계에서도 가장 낮은 ‘비정상 상황’ 형태가 됐다”며 “ 비정상이라고 뭐라고 할 것 같긴 한데 비정상이 맞다”고 지적했다.
이어 “적정 규모의 가계지원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걸 통해 가계를 보듬고 국가부채비율이 크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적극 재정 정책을 쓰더라도 정부 재정 건전성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도 요청했다. 그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소위 민생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에 코로나19 과정에서 직접 피해 입은 소상공인, 간접적으로 광범위한 피해 입은 국민 민생을 보살핀다는 측면에서 소상공인에 대한 보상, 구체적으로는 최저한도 증액이라든지 제외대상자들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보살펴달라”고 당에 요청했다.
이 후보는 “경제도 활성화할 수 있는 재난지원금 추가지급 문제도 적극 추진해주길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억에 산 빌라 알고보니 3억원…사기수법 천태만상
- (영상)'물 새고 벌레 우글'…연 매출 400억 순대공장의 실태
- 이재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적극 추진…대선 전 지급도 가능"(종합)
- '대장동 특혜의혹'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다 곡해고 오해"
- “혹시 뒷번호가 XX41 인가요”...공포의 천안 상습 환불女
- '뺨 27대 맞았다'던 이재명 "보편적 복지 싹 틔운 선생님도 있었다"
- [뉴스+] 외모·발성까지…조여정 연기 변신 빛난 '하이클래스'
- 윤석열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김부선 “믿습니다”
- '정신력 축구' 강조한 정승원…노마스크 헌팅 논란엔 침묵
- 112에 걸려온 "치킨 좀"…옆엔 흉기 든 남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