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산악동아리, '산악회 53년사' 발간

2021. 11. 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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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산악 동아리인 건국대 산악회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산악회의 역사와 추억, 주요 활동 등을 총망라한 '건국대학교 산악회 53년사'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행본에는 1968년 산악회 창립 이후 OB산악회 발족(1979년), 국내 정기산행 및 히말라야 해외 등반 등 산악회 동아리가 겪어온 굵직한 역사와 회원들의 추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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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산악 동아리인 건국대 산악회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산악회의 역사와 추억, 주요 활동 등을 총망라한 ‘건국대학교 산악회 53년사’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행본에는 1968년 산악회 창립 이후 OB산악회 발족(1979년), 국내 정기산행 및 히말라야 해외 등반 등 산악회 동아리가 겪어온 굵직한 역사와 회원들의 추억이 담겨있다.

총 448쪽으로 발간된 책에는 △건국대 산악회 구호와 로고 변천, 산악회 연혁 등이 담긴 ‘건국대 산악회 상징’ △창립 이후 산악회의 부흥과 발전이 담긴 ‘건국대학교 산악회 창립’ △춘·추계 산행 및 하계 동계 훈련 등반 등 산악회의 주요 국내 활동을 수록한 ‘주요 활동’ △히말라야·알프스·에베레스트 등 해외 등반 여정이 담긴 ‘해외 등반’ △회원들이 자신들의 추억을 회상해 수필 형식으로 작성한 ‘건악의 소리’ △산악회 회원 명단, 역대 회장단과 지도교수를 기록한 ‘회원 명단 및 회칙’ 등이 실려 있다.

이번 책의 편집위원장인 고영숙 동문(공예 77)은 “산악부실에 쌓아뒀던 집회일지, 소식지, 각종 등반 계획서와 보고서, 원정 등반 자료 등 흩어져 있던 자료들을 모두 모아 3년이라는 산고의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며 “건악 53년사는 OB회원들의 가슴 속에 젊고 행복했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후배들에게는 창립 53년 이후의 미래를 채워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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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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