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서울 매수세..서초구 매입 비중 40% 첫 돌파

김진환 기자 2021. 11. 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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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서울 아파트 매수 열풍은 9월에도 계속됐다.

특히 서초구는 20대를 중심으로 매입 비중이 증가하면서 20~30대 매입 비중이 관련 통계 공개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 9월 20~30대 매입 비중이 처음으로 40% 이상을 기록했다.

서초구 20대 이하 매입 비중은 8.98%로 서울 평균은 물론 서울 전역에서 종로구(9.0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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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0·30대 서울 아파트 매수 열풍은 9월에도 계속됐다. 특히 서초구는 20대를 중심으로 매입 비중이 증가하면서 20~30대 매입 비중이 관련 통계 공개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초구는 지난 9월 20~30대 매입 비중이 처음으로 40% 이상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를 공개한 2019년 1월 이후 최고치다.

서초구는 20대의 매수세가 거셌다. 서초구 20대 이하 매입 비중은 8.98%로 서울 평균은 물론 서울 전역에서 종로구(9.0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30대 매입 비중은 31.74%를 기록했다.

사진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1.11.3/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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