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준석, 세 번째 맞장토론..대장동 등 난타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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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다시 한 번 토론 대결로 맞붙습니다.
여야 정당 대표인 송 대표와 이 대표가 맞장토론을 벌이는 것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내년 대선을 126일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토론에서 두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토론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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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다시 한 번 토론 대결로 맞붙습니다.
두 대표는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100분간 SBS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야 정당 대표인 송 대표와 이 대표가 맞장토론을 벌이는 것은 지난 7월과 9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재명 후보를 대선 후보로 확정한 민주당은 전날 선대위를 공식 출범시켰고, 국민의힘은 오는 5일 대선후보 선출을 앞둬 본격적인 대선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내년 대선을 126일 앞두고 이뤄지는 이번 토론에서 두 대표는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이재명 후보의 정책·공약 등을 둘러싸고 치열한 토론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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