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3천만뷰 위엄 "'XOXO' 독보적"

이호영 2021. 11. 3.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전소미가 '솔로 퀸'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이 차트에서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는 에드 시런(Ed Sheeran)의 '=', 니키 니콜(Nicki Nicole)의 'Parte de Mí'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소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전소미가 '솔로 퀸'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전소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지난 1일(한국시간 기준) 공개한 '톱 10 글로벌 앨범 데뷔(Top 10 Global Album Debuts)' 차트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이 차트에서 전소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는 에드 시런(Ed Sheeran)의 '=', 니키 니콜(Nicki Nicole)의 'Parte de Mí'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소미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스포티파이는 최근 전소미의 컴백 소식을 미국 뉴욕의 심장이라 불리는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널리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된 지 3일 만인 지난 2일 오후 2시 13분께 유튜브 조회수 3천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조회수 추이는 현재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전소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XOXO'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K팝 톱 앨범 차트, K팝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애니모어(Anymore)', '워터멜론(Watermelon)', '돈트 렛 미 고(Don't Let Me Go) (Feat. 기리보이)', '덤덤(DUMB DUMB)' 또한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연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어 전소미의 역대급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입부부터 돋보이는 전소미의 유니크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XOXO'는 사랑스러운 제목과 대비되는 반전 가사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솔로 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전소미는 각종 음악방송과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