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4일 연세대서 '우리동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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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서대문구'(이하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서울시향을 대표하는 공익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출연하는 첫 번째 '우리동네 음악회'다.
서울시향의 김보람 악보위원이 진행을 맡아 공연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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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 첫 출연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서대문구’(이하 ‘우리동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출연하는 첫 번째 ‘우리동네 음악회’다. 지난달 29일 방역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따라 대면 공연과 온라인 공연을 동시에 진행한다.
50여 명의 서울시향 단원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 이지윤이 연주에 참여한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3악장,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1악장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의 김보람 악보위원이 진행을 맡아 공연 이해를 돕는다.
현장 관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전석 예약이 완료됐다. 서울시향과 서대문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하다. 생중계는 공연 종료 후 오는 12일까지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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