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가족' 두산 vs LG '준PO' 격돌.. 4일 운명의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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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의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한국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격돌한다.
두산과 LG는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준PO 1차전을 가진다.
앞서 두산은 지난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무려 16득점을 하며 16-8의 대승을 거두며 준PO로 향했다.
두산과 LG가 맞붙는 준PO 1차전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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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의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한국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격돌한다.
두산과 LG는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준PO 1차전을 가진다. 이번 준PO는 3전 2선승제로 이뤄진다.
앞서 두산은 지난 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무려 16득점을 하며 16-8의 대승을 거두며 준PO로 향했다.
두산은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1 KBO 와일드카드결정전(WC) 2차전에서 무려 20안타를 터뜨려 16-8로 대승을 거뒀다.
양 팀은 각각 최원준과 앤드류 수아레즈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우선 최원준은 이번 시즌 12승 4패와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또 최원준은 이번 시즌 LG전 1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 승리를 올렸다. 외국인 투수가 없는 상황에서 최원준의 역할이 중요하다.
외국인 투수가 없는 두산과 달리 LG는 1차전에 수아레즈를 내보낸다. 수아레즈는 이번 시즌 두산전 3경기에 나와 1승 1패와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타선의 무게감은 두산이 우위라는 평가. 하지만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건재하고 뛰어난 구원진을 가진 LG는 마운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두산과 LG가 맞붙는 준PO 1차전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3전 2선승제이기 때문에 1차전이 매우 중요하다.
이 준PO에서 승리하는 팀은 오는 12일부터 삼성 라이온스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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