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 들려주는 인디 가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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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이 인디 가수를 위한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를 3일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는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든 인디 가수 응원 프로젝트다.
인디 가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는 3일부터 유튜브, 네이버tv의 '경기뮤직'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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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이 인디 가수를 위한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를 3일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는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든 인디 가수 응원 프로젝트다. 선배 유명 가수와 후배 인디 가수가 만나 대화와 함께 음악을 선보이는 총 10회의 보이는 라디오로 제작되었다.
청춘싸운드는 DJ로 기타리스트 함춘호, 부활의 김태원, 박완규, 작곡가 김형석이 나섰다. Ref 이성욱, FX출신의 루나, 유성은, 미교 등 선배 음악인도 참가 했다.
또한, 데이터 비주얼 전문가인 경콘진 민세희 원장이 직접 출연하여 메타버스 음악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전망을 인디 가수와 함께 얘기했다.
서울예술대 편에서는 뮤지션 이무진, 김태현(딕펑스),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겸 가수 정승수(윌리모던)이 함께 출연한 재학생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더불어 공연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청춘들을 위로한다.
인디 가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2021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는 3일부터 유튜브, 네이버tv의 ‘경기뮤직’에서 방송된다. 또한 ‘청춘싸운드’ 팟빵, 스푼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김태원클라쓰’와 함께 협업하여, 사람냄새 나는 공감토크와 함께 열정 넘치는 뜨거운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경콘진 관계자는 “인디 음악은 K-POP 창조성의 원천이며 건강한 음악생태계의 자양분”이라며, “청춘싸운드(보이는 라디오)가 인디 가수뿐 아니라 모든 청춘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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