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1년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안전한 일터 조성"

이동희 기자 2021. 11.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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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2일 '2021년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협약식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협력사와 함께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다각적 협력사 안전지원제도 강화하고 선제적 안전 관리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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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 2일 '2021년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김준호 노조위원장, 협력사 대표 김형진 대아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협약식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협력사와 함께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Δ연간 5000억원 규모의 안전/품질/공정관리 우수 협력사 인센티브 강화 Δ협력사 신규 등록 및 갱신 시, 안전평가 강화 ΔH-안전지갑 제도 Δ협력사 안전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다각적 협력사 안전지원제도 강화하고 선제적 안전 관리활동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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