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안양형 혁신교육 실현하겠다"

2021. 11. 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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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3일 '2022 미래교육지구 사업' 신규지구에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규지정은 시가 2011년부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해오고 있는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를 인정받고, 미래교육지구로 나아갈 준비가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평가된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다.

미래교육 신규지구는 특별교부금 1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매년 평가를 거쳐 재 지정될 경우 최대 3년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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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지구 지정 쾌거
최대호 안양시장.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는 3일 ‘2022 미래교육지구 사업’ 신규지구에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미래교육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쾌거로 경기권에서는 유일하다.

미래교육지구는 민·관·학이 손잡아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협력 생태계를 조성,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협력 사례를 만들어 지역 교육력 성장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도 기하게 되는 사업이다.

이번 신규지정은 시가 2011년부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운영해오고 있는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를 인정받고, 미래교육지구로 나아갈 준비가 잘 갖춰져 있는 것으로 평가된 매우 의미 있는 결과이다.

미래교육 신규지구는 특별교부금 1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매년 평가를 거쳐 재 지정될 경우 최대 3년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다년간 운영해온 혁신교육지구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삼아 민·관·학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진정성 있는 미래교육지구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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