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만 해역 불법어로 행위 44건 적발..23건은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시화호 등 경기만 해역에서 무허가 어업 등 불법 행위 44건을 적발해 이 중 23건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은 무허가 어업 10건, 불법 어구 적재 8건, 불법 어획물 보관 4건 등이다.
해역별로는 시화호 11건, 해면 19건, 내수면 14건 등이다.
도는 어업이 금지된 시화호에 설치된 불법 어구 200여개도 철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시화호 등 경기만 해역에서 무허가 어업 등 불법 행위 44건을 적발해 이 중 23건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은 무허가 어업 10건, 불법 어구 적재 8건, 불법 어획물 보관 4건 등이다.
해역별로는 시화호 11건, 해면 19건, 내수면 14건 등이다.
도는 어업이 금지된 시화호에 설치된 불법 어구 200여개도 철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단속을 통해 불법 어업으로 얻는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크다는 것을 알려 공정한 어업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했다.
you@yna.co.kr
- ☞ 한 달 병가 내고 열흘간 스페인 여행 다녀온 간 큰 공무원
- ☞ 한소희, '마이네임' 베드신 강요 논란에…
- ☞ "치킨서 나온 나사, 아이 잇몸에 박혀 생니 두개를…"
- ☞ "4살 딸 130만원에 시집 보내 가족 연명"…참혹한 현실
- ☞ 서민 '홍어준표' 표현 논란…洪 "기생충이나 연구해라"
- ☞ "정부가 백신 부작용 책임진다했는데"…사망피해 인정 단 2건
- ☞ 양손에 흉기 들고 길거리서 난동…결국 실탄 쏴 제압
- ☞ 아내 살해 의혹 40년만에 밝혀질까…부동산 갑부 기소
- ☞ "발에서 피가 났다" 탁현민이 전한 문대통령 순방 강행군
- ☞ "中, 확진 1명에 3만4천명 디즈니랜드에 갇히다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 연합뉴스
- '딸 이름 문신까지 새겼는데…' 브라질 축구 기대주의 황당 사연 | 연합뉴스
- 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나오라" 北억양 목소리 담겨 | 연합뉴스
- 아버지뻘 택시 기사 때리고 운전대까지 뺏은 '진상 승객' | 연합뉴스
- [여행소식] 아사다 마오, "김연아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 | 연합뉴스
- 전남산 김, 프랑스 잡지에 소개…"글로벌 입지 강화" | 연합뉴스
-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3개월간 휴식 | 연합뉴스
- 철원 초등학교 인근서 지뢰 신고로 소동…군 "단순 고철" 해프닝 | 연합뉴스
- '양민혁 선수 꼭 만나고 싶어요' 속초중 축구부의 간절한 바람 | 연합뉴스
- "나 경찰인데" 무전취식·폭행 일삼은 전직 경찰 항소심도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