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결과 앞두고 3대 지수 최고치 마감

정혜경 기자 2021. 11. 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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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79포인트 오른 36,052.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16.98포인트 오른 4,630.6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69포인트 오른 15,649.60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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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79포인트 오른 36,052.6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는 전장보다 16.98포인트 오른 4,630.6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69포인트 오른 15,649.60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부터 3일까지 연방준비제도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자산 매입 축소, 테이퍼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채권 매입을 완전히 종료하더라도 금리가 바로 인상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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