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하루 관람인원 확대..실내전시관도 부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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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3일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을 2만8천명에서 4만8천명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수용 가능 인원인 9만6천명을 기준으로 관람객 수를 약 30%에서 50%로 늘린 것이다.
관람객은 실내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객 사이에 2m 거리두기를 지키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관람 중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생태설명회는 이날부터 재개돼 오후 2시 어린이동물원과 맹수사, 오후 3시 제3아프리카관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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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대공원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방침에 따라 3일 하루 최대 관람 인원을 2만8천명에서 4만8천명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수용 가능 인원인 9만6천명을 기준으로 관람객 수를 약 30%에서 50%로 늘린 것이다.
지난 7월부터 관람이 제한됐던 실내관은 오는 8일부터 부분 개방한다.
제1아프리카관, 대동물관, 동양관, 열대조류관 등 9개 실내전시관이 개방 대상이며, 관람 시간은 오후 1시30분∼오후4시로 제한된다. 관람객은 샤망, 금강앵무, 그물무늬왕뱀 등을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실내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용객 사이에 2m 거리두기를 지키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관람 중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식물원은 8일부터 오전 10∼낮 12시, 낮 12∼오후 2시, 오후 2시∼오후 4시로 시간대를 나눠 최대 14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생태설명회는 이날부터 재개돼 오후 2시 어린이동물원과 맹수사, 오후 3시 제3아프리카관에서 들을 수 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회당 10명이 참가할 수 있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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