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겨울 시즌 맞아 호두까기인형 등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맞춰 겨울철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식 공연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공연이 이달 중순 세종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날부터 10일까지 겨울프로그램 예매자에게 최대 30%(전시 5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위드 코로나'로 불리는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맞춰 겨울철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식 공연 '빈 필하모닉 & 리카르도 무티'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공연이 이달 중순 세종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 '작은아씨들'과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도 선보인다.
서울시예술단의 주요 공연도 있다. 서울시 무용단의 대표 시리즈인 '더 토핑', 서울시 합창단의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2021 송년음악회'가 연달아 무대에 오른다.
세종미술관에서는 미술품 수집가의 이야기를 다룬 '세종컬렉터 스토리 Ⅲ'과 중견작가 8인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중견작가전 COUNTDOWN 2021' 전시를 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날부터 10일까지 겨울프로그램 예매자에게 최대 30%(전시 5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zero@yna.co.kr
- ☞ 한소희, '마이네임' 베드신 논란…"촬영 도중 알게 됐다"
- ☞ 서민 '홍어준표' 표현 논란…홍준표측 "호남 비하 망언"
- ☞ "4살 딸 130만원에 시집 보내 가족 연명"…참혹한 현실
- ☞ '오징어게임' 필리핀 배우 "한국 버스서 얼굴에 양배추 맞기도"
- ☞ 중국 SNS 달군 '하천에서 보물찾기'…실상은?
- ☞ "딸 심장은 뛰고 있겠죠"…뇌사 5세, 3명에게 새 생명
- ☞ "발에서 피가 났다" 탁현민이 전한 문대통령 순방 강행군
- ☞ "中, 확진 1명에 3만4천명 디즈니랜드에 갇히다니"
- ☞ 옛 여친 차량 추적하고 돌진 위협까지…50대 구속
- ☞ 아내 살해 의혹 40년만에 밝혀질까…부동산 갑부 기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 연합뉴스
- '딸 이름 문신까지 새겼는데…' 브라질 축구 기대주의 황당 사연 | 연합뉴스
- 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나오라" 北억양 목소리 담겨 | 연합뉴스
- 아버지뻘 택시 기사 때리고 운전대까지 뺏은 '진상 승객' | 연합뉴스
- [여행소식] 아사다 마오, "김연아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 | 연합뉴스
- 전남산 김, 프랑스 잡지에 소개…"글로벌 입지 강화" | 연합뉴스
-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3개월간 휴식 | 연합뉴스
- 철원 초등학교 인근서 지뢰 신고로 소동…군 "단순 고철" 해프닝 | 연합뉴스
- '양민혁 선수 꼭 만나고 싶어요' 속초중 축구부의 간절한 바람 | 연합뉴스
- "나 경찰인데" 무전취식·폭행 일삼은 전직 경찰 항소심도 실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