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시 전 직원과 '청렴 소통 콘서트'

임미나 2021. 11.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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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3시 서울시 전 직원과 '청렴 소통 콘서트'를 갖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과 직원들은 '갑질·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짧은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고, 간부·직원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전 직원 청렴 의무교육을 비롯해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는 개선 과제를 발굴·실천하는 '1실·본부·국 1청렴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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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으로 향하는 오세훈 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발표를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1.11.1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3시 서울시 전 직원과 '청렴 소통 콘서트'를 갖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과 직원들은 '갑질·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짧은 드라마를 함께 시청하고, 간부·직원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과 대화를 나눈다.

이번 '2021 청렴 소통 콘서트'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전 직원 청렴 의무교육을 비롯해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는 개선 과제를 발굴·실천하는 '1실·본부·국 1청렴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 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다. 나머지 직원들은 내부 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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