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앞 승용차 돌진..3명 사상
정상빈 2021. 11. 2. 23:59
[KBS 강릉]오늘(2일) 오후 1시 40분쯤 강릉시 사천면 강릉아산병원 본관 앞에서 정차 중이던 승용차가 갑자기 건물 현관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관에 있는 69살 박 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에서 내리던 78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K] 순대 생산공장 바닥 벌레투성이…조리시설 천장에선 물 뚝뚝
- [탐사K]① 기재부가 승인한 176억 국제행사…초청 가수만 57명?
- 사상 최대 실적에도 대출금리 또 올리는 은행들
- 옛 여친 위치 추적하고 위협까지…스토킹 50대 구속
- ‘요소수 품귀’ 부처 모였지만 ‘막막’…왜 우리만 문제?
- 영국, 수만 명 확진자에 재택 치료는 사실상 방치
- ‘일부러 안 찾는’ 보험금…한방에 지급하면 찾아가 줄까
- [여심야심] ‘서버 터진다’ 투표 열기, 금요일 누가 웃을까?
- 하룻밤 100만 원 호텔 찾았더니 텐트가 떡하니?
- 5살 천사 전소율 양…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