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양양 등 5개 시군, '일단시켜' 내년 1월 운영

한희조 2021. 11. 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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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춘천과 고성, 양양, 철원, 화천 등 강원도 내 5개 시군이 강원도형 공공 배달앱 서비스인 '일단시켜'를 내년 1월 운영할 예정입니다.

5개 시군이 배달앱을 운영하면, 강원도 내 모든 시군이 '일단시켜'를 도입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 달(10월) 중순까지 '일단시켜'의 강원도 누적 매출액은 20억 원이고, 가맹점은 3,300여 곳, 소비자 가입자는 56,000여 명에 이릅니다.

한희조 기자 (gmlwh10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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