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8개 시군 번영회, "도청사 이전 공론화" 촉구
강탁균 2021. 11. 2. 23:59
[KBS 강릉]강릉과 원주 등 강원도 내 8개 시군 번영회가 오늘(2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청 이전 논의를 강원도와 춘천시가 일방적으로 진행하면 안되고, 객관적인 도청이전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공론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도청 이전이 지금처럼 계속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도지사의 직무 집행을 정지시키는 법적 조치 등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K] 순대 생산공장 바닥 벌레투성이…조리시설 천장에선 물 뚝뚝
- [탐사K]① 기재부가 승인한 176억 국제행사…초청 가수만 57명?
- 사상 최대 실적에도 대출금리 또 올리는 은행들
- 옛 여친 위치 추적하고 위협까지…스토킹 50대 구속
- ‘요소수 품귀’ 부처 모였지만 ‘막막’…왜 우리만 문제?
- 영국, 수만 명 확진자에 재택 치료는 사실상 방치
- ‘일부러 안 찾는’ 보험금…한방에 지급하면 찾아가 줄까
- [여심야심] ‘서버 터진다’ 투표 열기, 금요일 누가 웃을까?
- 하룻밤 100만 원 호텔 찾았더니 텐트가 떡하니?
- 5살 천사 전소율 양…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