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시즌 최다 득점 기록' 이정현, "집중력이 경기를 지배했다"

박종호 2021. 11. 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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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승리의 요인으로 집중력을 이야기했다.

  또 이정현(190cm, G)은 "우리 팀의 집중력이 좋았다. 우리의 신장이 크지 않다. 그래서 한 발 더 뛰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정신력이 경기를 지배한 것 같다"라며 집중력을 강조했다.

  이제 KCC의 해결사는 이정현 한 명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이정현은 "팬들이 오니 너무 좋다. 이러한 기회로 팬들의 소중함을 더 알았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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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승리의 요인으로 집중력을 이야기했다.

 

전주 KCC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창원 LG86-85로 꺾었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힘든 싸움 끝에 승리했다. KCC는 상대방의 페인트존 득점을 잘 제어했다. 하지만 17개의 3점슛을 허용했다.

 

상대방이 우리랑 붙을 때 슈팅이 너무 좋아진다. 그게 딜레마다.(웃음) 우리 팀은 골밑이 약하다. 마레이한태 도움 수비를 많이 갔다. 그러다 보니 많은 3점을 허용했다. 오늘 경기는 져도 무방한 경기였다. 하지만 유현준, 라건아, 김지완 등 다 너무 잘해줘서 이긴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또 이정현(190cm, G)우리 팀의 집중력이 좋았다. 우리의 신장이 크지 않다. 그래서 한 발 더 뛰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정신력이 경기를 지배한 것 같다라며 집중력을 강조했다.

 

KCC는 유현준(178cm, G)의 빅샷과 중요한 스틸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김지완(187cm, G)의 경기 종료 2초 전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전에 이정현이 26점을 넣으며 팀의 추격을 이끌었다.

 

이제 KCC의 해결사는 이정현 한 명이 아니다. 김지완 등의 선수들이 이정현의 부담감을 줄이고 있다. 이정현은 “()지완이가 워낙 능력이 좋다. 초반에 허리 부상도 있었지만 요즘은 폼이 매우 좋다. 체력적으로도 나보다 좋다라며 김지완을 칭찬했다.

 

송교창(200cm, F)이 부상으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송교창의 공백으로 이정현의 부담이 더 커졌다. 이정현은 송교창의 공백이 크다. 우리가 잘 버티고 있어야 ()교창이가 안정적으로 재활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한 발 더 뛰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정현은 팬들이 오니 너무 좋다. 이러한 기회로 팬들의 소중함을 더 알았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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