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가비, 노제에 사과 "뒤에서 욕을 많이 했더라..미안"

김나영 2021. 11. 2.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비가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종영 아쉬움을 달랠 파이널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또 가비는 "노제 메인댄서 절대 못해"라고 발언했던 것에 대해 "내가 뒤에서 욕을 많이 했더라. 노제야 언니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비가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종영 아쉬움을 달랠 파이널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Hey Mama’(헤이마마) 스페셜 무대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무대를 준비하기 전 가비는 “‘헤이마마’가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어”라고 말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가비가 과거 발언을 사과했다. 사진=‘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쳐
이어 “따라하기 쉬워서 사람들이 좋아한 것 같아. 우리도 잘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한 거니까 그 선택이 옳았어”라고 말하면서 아련한 눈빛을 지었다.

또 가비는 “노제 메인댄서 절대 못해”라고 발언했던 것에 대해 “내가 뒤에서 욕을 많이 했더라. 노제야 언니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회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