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최태성, 한국사 시험 "뭐 나올지 감온다" 적중률 높아[별별TV]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국사 일타 강사 최태성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인 것에 관해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1월 18일 수능을 맞이해 1타 강사 정승제와 최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최성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라고 굉장히 큰 시험이 있는데 50문항인데, 시험 보기 전날 전야제 수업이라고 찍어주는 수업을 했다. 그때 찍어준 것 중 21문제가 나왔다"라며 놀라운 적중률을 언급했다.

이에 관해 최태성은 "묘하게 감이 온다. 문제를 풀다 보면 패턴이 보이거든요. 그런 감이 누구보다 더 예민한 거겠죠"라며 적중률이 높은 이유를 밝혔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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