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석현동서 산불..50분 만에 주불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밤 9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인성학교 뒤편 산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인력 30명(산불전문진화대 13명, 공무원 5명, 소방 10명 등)과 진화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밤 9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인성학교 뒤편 산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인력 30명(산불전문진화대 13명, 공무원 5명, 소방 10명 등)과 진화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발생 50여 분만에 큰불이 잡혔고,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