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석현동서 산불..50분 만에 주불 진화

김덕현 기자 2021. 11. 2.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일) 밤 9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인성학교 뒤편 산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인력 30명(산불전문진화대 13명, 공무원 5명, 소방 10명 등)과 진화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밤 9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석현동 인성학교 뒤편 산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인력 30명(산불전문진화대 13명, 공무원 5명, 소방 10명 등)과 진화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불 발생 50여 분만에 큰불이 잡혔고, 당국은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