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영국 찾은 文대통령·日 기시다 총리..만나지는 못했다

조소영 기자,박혜연 기자 2021. 11.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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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나란히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만나지 못했다.

두 정상은 이날 COP26 부대행사인 '국제메탄서약 출범식'에 함께 참석하기로 돼 있어, 이를 계기로 한일 정상의 첫 대면이나 조우가 이뤄질지 주목돼 왔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4일 취임했으며 같은 달 15일 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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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 스코틀랜드 이벤트 캠퍼스(SEC)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국 프로그램 '행동과 연대'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11.2/뉴스1

(글래스고=뉴스1) 조소영 기자,박혜연 기자 =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나란히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만나지 못했다.

두 정상은 이날 COP26 부대행사인 '국제메탄서약 출범식'에 함께 참석하기로 돼 있어, 이를 계기로 한일 정상의 첫 대면이나 조우가 이뤄질지 주목돼 왔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4일 취임했으며 같은 달 15일 문 대통령과 첫 통화를 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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