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최태성 "'한능검' 시험 50문제 중 21문제 예측"

박정수 2021. 11.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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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최태성·정승제가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1타 강사' 최태성과 정승제가 출연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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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최태성·정승제가 출연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1타 강사’ 최태성과 정승제가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최태성에 "다른 수식어로 족집게 신이라는 말이있다"고 물었다. 이에 최태성은 "며칠 전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라는 시험이 있다"며 "수능이 49만 명이 응시를 한다면 한각사능력검정시험은 60만 명이다"고 밝혔다.

이어 "20~30대가 취업을 위해서 반드시 가져야하는 자격증이라고 보면 된다. 총 50문항인데 시험 전날 전야제라고 해서 1시간 30분 정도 찍어준다. 그때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명이 넘는다"며 "그 시간 동안 찍어준 게 50문제 중에 21문제가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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