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붐, 스킨십 갈등 커플에 "흑마늘 꼭 먹어라"

박새롬 2021. 11. 2. 2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붐이 스킨십으로 갈등하는 커플에게 흑마늘 섭취를 추천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스킨십을 둘러싼 갈등을 가진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은지는 "가연씨가 꼭 뜨거운 스킨십을 원하는 게 아니라, 옛날의 따뜻했던 감정을 그리워 하는 것 같더라"며 "하루만이라도 두 분이서 아무 일 없이 오롯한 시간을 보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붐은 이어 "꼭 흑마늘을 드시라"고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붐이 스킨십으로 갈등하는 커플에게 흑마늘 섭취를 추천했다.

2일 밤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스킨십을 둘러싼 갈등을 가진 예비 신랑과 예비 신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사연남 조인성씨는 관찰카메라를 본 소감으로 "실제로 보니 미안해서 더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은지는 "가연씨가 꼭 뜨거운 스킨십을 원하는 게 아니라, 옛날의 따뜻했던 감정을 그리워 하는 것 같더라"며 "하루만이라도 두 분이서 아무 일 없이 오롯한 시간을 보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붐은 "인성씨가 가연씨의 손길을 피하는 액션들이 강했다. 그게 정말 상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연씨도 한두번 버튼을 눌렀을 때 반응이 안 오면 조금 더 호흡을 기다려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붐은 이어 "꼭 흑마늘을 드시라"고 추천했다. 그는 "그런 부분뿐 아니라, 건강이 좋아진다. 피곤함이 확실히 없어진다"고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