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조사 마친 손준성

신웅수 기자 2021. 11. 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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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밤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소환 조사를 마친 후 차량을 타고 공수처를 나서고 있다.

손 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검찰총장이던 지난해 4월 당시 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일하면서 부하 검사들에게 고발장 작성과 이를 뒷받침할 자료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전달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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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신웅수 기자 =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밤 경기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소환 조사를 마친 후 차량을 타고 공수처를 나서고 있다.

손 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검찰총장이던 지난해 4월 당시 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으로 일하면서 부하 검사들에게 고발장 작성과 이를 뒷받침할 자료 수집을 지시하고, 이를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전달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혐의를 받는다. 2021.11.2/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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