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노제 '헤이 마마' 성공에 "언니가 미안해" 유쾌함 폭발

박하나 기자 2021. 11. 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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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 노제의 '헤이 마마' 안무 성공에 속마음을 전하며 예능감을 폭발한 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가 탄생한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파이널 무대의 리더즈 8인(리정 가비 효진초이 노제 리헤이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의 핼러윈 스페셜 '헤이 마마'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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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크루 탄생 D-day' 2일 방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 노제의 '헤이 마마' 안무 성공에 속마음을 전하며 예능감을 폭발한 가비의 모습이 담겼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 크루 탄생 D-day'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최종 우승 크루가 탄생한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파이널 무대의 리더즈 8인(리정 가비 효진초이 노제 리헤이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의 핼러윈 스페셜 '헤이 마마'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헤이 마마' 의 안무를 창작하며 메인 댄서에 오른 노제는 '헤이 마마' 열풍과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에 당시 쉬운 안무에 메인 댄서 자리를 쉽게 뺏기 위해 노제의 안무를 선택했다고 말한 가비가 "우리도 잘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한 거니까 그 선택이 옳았던 것 같다"며 당시의 신경전을 수습했다. 결국 상황이 수습되지 않고 웃음이 터지자 가비는 "내가 뒤에서 욕을 많이 했더라"고 노제에게 유쾌하게 사과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더불어 가비의 폭발하는 예능감에 효진초이가 '예능캐' 라이벌로 긴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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