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이혼남들 생사 확인해주는 '이혼워치' 생기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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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이혼한 사람들의 생사를 확인해주는 이혼워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은 "합의이혼 먼저 손 들라"는 질문에 이어, 한번 더 아찔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혹시 자다가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지 걱정해본 사람 있냐"고 물었고, 돌싱들은 대부분 공감했다.
이상민은 "이런 거 만들어주면 좋겠다"며 '이혼워치'라는 단어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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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오징어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돌싱포맨들과 가수 김상혁, 배도환, 임형준, 김성수, 윤기원, 장호일이 돌싱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합의이혼 먼저 손 들라"는 질문에 이어, 한번 더 아찔한 질문을 던졌다. 그는 "혹시 자다가 이러다 죽으면 어떡하지 걱정해본 사람 있냐"고 물었고, 돌싱들은 대부분 공감했다. 배도환은 "혼자 있을 때 쓰러져 본 적 있다"며 "나 이러다가 그냥 갈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이런 거 만들어주면 좋겠다"며 '이혼워치'라는 단어를 꺼냈다. 그는 "이혼한 사람들 시계 채워서 불규칙한 뭔가 나타나면 대신 신고해주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에 윤기원은 "그러지 말고, 요구르트나 우유를 시켜먹으면 된다"며 "아주머니께, 3개 이상 쌓여있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돌싱들은 "좋은 아이디어"라며 감탄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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