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274명 확진..전날보다 951명↑

박미애 2021. 11. 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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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이틀째인 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951명 늘어난 총 227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수도권 1812명, 비수도권이 462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400∼25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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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이틀째인 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섰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951명 늘어난 총 22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실시간 수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한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확진자는 지역별로 수도권 1812명, 비수도권이 462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998명, 경기 638명, 인천 176명, 경남 99명, 충남 90명, 대구 65명, 충북·전북 각 37명, 경북 31명, 강원 29명, 전남 21명, 대전 18명, 제주 17명, 광주 12명, 울산 5명, 세종 1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400∼25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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