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캐슬' 현주엽 "♥박상현 모기 물리면 응급실行, 알레르기 있어" 걱정

유경상 2021. 11. 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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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아내 박상현의 모기 알레르기를 걱정했다.

이어 현주엽은 "처음으로 밖에서 자보는 거다. 도전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남들은 캠핑이나 야외활동 쉽게 하지만 저희는 한 번도 안 해본 도전이다. 와이프가 모기에 물리면 응급실에 가야 해서 하지를 못했다"며 아내 박상현의 모기 알레르기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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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아내 박상현의 모기 알레르기를 걱정했다.

11월 2일 방송된 tvN STORY ‘동굴캐슬’에서는 현주엽 박상현 부부가 출연했다.

현주엽 박상현 부부는 2007년 6월 21일 결혼한 14년차 부부. 현주엽은 아내 박상현에게 첫눈에 반했냐는 질문에 아내 눈치를 보며 “아니요. 첫눈에 반한 건... 매력이 있구나.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만나봐야 겠구나”라고 답했다.

박상현은 남편 현주엽과 첫 만남에 대해 “차 문을 열어준다든지. 외투를 벗으면 받아준다든지. 세심하게 디테일하게 친절한 스타일. 요즘은 안 그런다. 빨리 내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주엽은 “처음으로 밖에서 자보는 거다. 도전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남들은 캠핑이나 야외활동 쉽게 하지만 저희는 한 번도 안 해본 도전이다. 와이프가 모기에 물리면 응급실에 가야 해서 하지를 못했다”며 아내 박상현의 모기 알레르기를 걱정했다.

박상현은 “굉장히 많이 붓고 염증에 열이 난다. 스테로이드 주사약을 써야 가라앉는다”고 설명했고 현주엽은 “아버지 성묘 다녀올 때 물려서 고생한 적이 있다. 말벌에 쏘인 것처럼 많이 붓는다”며 “(아내가) 굶기면 날카로워지는데 모기도 있어. 돌아올 때 웃으면서 오면 좋겠다”고 염려했다. (사진=tvN STORY ‘동굴캐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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