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2,274명..오늘 2,400명대 전망

김덕현 기자 2021. 11. 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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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틀째인 어제(2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27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예방접종 효과로 감소세였던 확진자 숫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고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숫자는 2,400∼2,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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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틀째인 어제(2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27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실시간 수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한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입니다.

발생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812명, 비수도권이 462명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23명보다 951명 많은 수칩니다.

정부는 예방접종 효과로 감소세였던 확진자 숫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고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숫자는 2,400∼2,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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