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전곡산단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유재규 기자 2021. 11. 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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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41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전곡산업단지 내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7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1개동이 불에 모두 탔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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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독자제공)© 뉴스1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2일 오후 8시41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전곡산업단지 내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장비 37대와 인원 100명을 투입해 현재 진화작업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공장 1개동이 불에 모두 탔다.

공장은 총 2개 동으로 연면적 3849㎡ 규모, 지상 2층으로 된 철골조 형태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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